근로계약서는 취업규칙, 급여대장과 함께 인사 및 급여관리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양식이며, 올바른 근로계약서의 작성은 적법한 급여계산의 출발점이 되는 업무입니다.
그러나 근로자들의 고용형태, 근로시간 및 임금체계 등이 다양하거나 알바 등 입퇴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에 적합한 근로계약서 양식을 관리하고 적법하게 작성하는 것은 업무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하에서는 고용노동부 경력을 가진 노무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급여관리 프로그램인 “일품매니저”에 포함된 근로계약서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적법한 근로계약서 양식
표준적인 근로계약서 양식만을 제공하는 기존의 근로계약서 관리 프로그램과는 달리, 일품매니저는 회사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근로계약서 양식을 제공합니다.
서비스 제공에 앞서 노무사와 컨설턴트가 회사의 근로시간, 급여체계 및 취업규칙 등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부서, 직종 및 고용형태에 따른 근로계약서 양식을 설정해 드립니다.
2. 개인별 근로계약서 출력
근로자를 등록할 때 선택한 근로유형(사전 설정된 근로시간)과 근로자의 급여정보(시급, 월급 및 수당내역)를 이용하여 개별 근로자의 근로시간과 임금구성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따라서 임금 및 근로시간이 변경될 때마다 양식을 출력하여 개인별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완성된 근로계약서를 출력하여 곧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급여관리 프로그램
3. 포괄임금제 및 네트제 계약서
실제 근로시간인 법정(소정)근로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연장, 휴일 및 야간근로 및 연차수당 등 수당항목별로 금액과 산정근거를 명시하는 적법한 포괄임금제 근로계약서의 작성도 가능합니다.
또한 의원 및 병원에서 주로 사용되는 네트제 근로계약서도 별도의 설정 없이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4. 급여계산과의 연계
등록된 급여 및 근로시간 정보는 근로계약서 뿐만 아니라 임금계산 및 급여명세서까지 연동되어 사용됩니다.
이로서 근로계약서와 급여대장 또는 급여명세서의 기재 내용이 달라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의 예방함과 아울러 급여관리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일품매니저에는 근로계약서 자동 생성 기능 이외에도 근태기록, 급여계산, 급여명세서 발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근로기준법 등에 부합하는 근로계약서의 편리한 작성과 관리에 대한 해결책! 노무법인 일과품의 일품매니저를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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